[입양기] 나나후크미니, 희성미인, 알비칸스, 피치스앤크림, 원종 프리티를 데려오다

다육이넷 주인장의 다육일기!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오늘 오전에 밖에서 산책을 하다왔는데요. 이제 반팔을 입어야 되는 날씨가 되버린듯 합니다. 한낮에는 좀 많이 덥게 느껴지는군요. 반바지와 가벼운 윗옷을 입었지만 더위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제가 집에서 키우는 다육이들이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키우다 보니 새로운 식구들을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더군요. 물론 작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다육이들을 더 데려오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제가 만나보지 못한 다육이들이 보고 싶기도 해서 실로 오랜만에 다육이들을 데려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데려온 식구들은 총 5개의 다육이들입니다.  “나나후크미니”, “희성미인”, “알비칸스”, “피치스앤크림”, “원종 프리티” 입니다. 

구입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 마켓”을 이용하였어요. 5개의 다육이 총 합쳐서 약 2만원 정도 지불했습니다. 

판매자분이 요렇게 아주 꼼꼼하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셨네요^^ 이번에 구입한 마켓에서는 화분을 포함해서 판매를 하지 않고 식물만 따로 뽑아서 배송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과 같이 보내주신거 같네요. 

그런데 판매자분께서 “라울”을 선물로 추가로 보내주셨어요ㅋ 요즘 다들 코로나19로 어려운데 이렇게 선물도 추가로 보내주시고 해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요기 마켓을 종종 이용해야 될꺼 같습니다. 

하나둘씩 포장을 뜯어서 확인을 해보니…

처음에 포장을 뜯은 다육이는 “피치스앤크림” 입니다. 목대가 아주 튼튼하죠? 인터넷 상에서 사진을 봤을때도 목대가 굵은 다육이였는데 실제로 받은 다육이도 목대가 튼튼하고 짱짱한거 같습니다. 

피치스앤크림의 로제트를 확인해 보니 건강상태도 양호하고 아주 짱짱한거 같네요ㅋ 이제 잘 키우는 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아틀란티스”로 알려져 있는 피치스앤크림은 로제트가 예쁜 에케베리아속 다육이입니다. 

다음에 포장을 뜯어보니 깜찍한 로제트가 예쁜 다육이가 보이네요. “나나후크미니” 입니다. 

“나나후크미니”는 미니마와 같이 로제트가 작고 예쁜 다육이입니다. 일본에서 교배된 원예교배종으로 알려져 있네요. 이번에 받은 “나나후크미니”도 작은 로제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로제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시 확인해 볼까요?

로제트의 잎장을 딱 오므리고 있는 모습이 “정야”를 떠올립니다. 자구도 5개나 달린 다육이네요. 얘도 잘 키워서 자구를 더 많이 늘렸으면 좋겠어요 ㅋ

다음으로 포장을 뜯어보니 잎이 매우 작고 앙증맞은 “희성미인”이 있었습니다. 희성미인은 세덤속 다육식물인데 키우기는 처음인거 같네요. 

방울세덤, 구슬세덤 으로 알려진 “희성미인”을 실제로 보니 잎이 정말 작긴 작더라고요 포장을 뜯어서 로제트를 확인해 볼려고 했더니 흙이 떨어질꺼 같아서 일단 패스 ㅋ 화분에 옮겨지면 그때 다시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다음 포장을 뜯어보니, 청명한 색의 잎을 가지고 있는 “알비칸스”가 나타납니다. 

“알비칸스”도 실제로 직접 키워본적은 없었는데요. 이번에 직접 받아서 살펴보니 잎의 색도 신기하고 로제트도 둥글고 통통한 잎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너무 예쁘더군요. 제가 받은 “알비칸스”는 자구도 5개나 있어서 어서 빨리 화분에 옮겨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 다육이의 포장을 뜯어보니… “원종 프리티”가 제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키우는 다육이들 중에 “프리티”, “핑크프리티”는 있지만 “레즐리”인 원종프리티는 키워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데려오기로 결정했는데 받아보니 붉게 물든 “원종 프리티”가 너무 예쁜거 같습니다. “원종 프리티”는 성장하면 목질화 되서 멋스러워 지는거 같더군요. 잘 키워야 겠어요 ㅋ

이렇게 총 5개의 다육이들을 데려왔는데요 여기서 판매자분이 선물로 보내주신 “라울”을 확인 안해 볼 수는 없겠죠?ㅋ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라울”은 국민 다육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키우시고 저도 계속 키우고 있던 중입니다. 판매자분 덕분에 라울 식구가 하나 더 늘었군요. 작은 모종이지만 자구가 4개 정도 달려 있더군요. 요 아이도 잘 키워봐야 겠습니다. 

자 포장을 다 뜯었으니 이제 화분에 옮겨 줘야 되겠네요. 제가 집에서 가지고 있던 화분과 흙으로 다육이들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에 포장을 뜯었던 “피치스앤크림”은 유약이 발라진 화분에 요렇게 옮겨 주었어요. 화분에 옮겨 주니 더더욱 예쁘네요.ㅋ 

다음으론 로제트가 작고 예쁜 “나나후크미니”를 화분에 옮겨심은 모습입니다. 

다음에는 잎이 아주 작고 앙증맞은 “희성미인” 입니다. 희성미인을 화분에 옮겨줄때는 꽤 조심했어야 됐어요. 줄기가 가늘어서 화분에 고정을 시키는게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론 잎이 청아한 녹색인 “알비칸스” 를 화분에 옮겨심은 모습입니다. 옮겨심고 나서 확인해 보니 자구가 무려 7개나 있네요. 앞으로도 잘 성장해서 자구를 많이 탄생시켰으면 좋겠어요 ㅋ

마지막으로 붉게 물든 잎이 예쁜 “원종 프리티” 입니다. 화분에 옮겨 심어 놓으니 더욱더 아름답네요. 잘 자라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요렇게 화분에 옮겨주었으니 당분간은 햇볕을 잘 보게 하고 물을 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육이들을 키워보니 물을 너무 자주 주면 확실히 “웃자람”이 심해 지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데려온 다육이들을 일단 당분간 물을 주지 않고 지켜본 다음에 물주는 주기를 정해야 할 꺼 같아요. 특히 “희성미인”은 물주는 주기를 짧게 하면 웃자람이 심하다고 하니 조금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그럼 추후에도 다육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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