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달, 동글동글하고 탱탱한 아메치스를 인터넷을 통하여 입양을 하였습니다. 아메치스는 그 앙증맞은 외형때문에 인기가 많은 다육이들 하나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아메치스를 직접 키워보기 위해 다른 다육이들과 함께 입양을 하였습니다.
아메치스
다육이 정보과 : 돌나물과[Crassulaceae]속 : 그리프토페탈룸 속(Graptopetalum)학명 : Graptopetalum amethystinum별칭 혹은 유통명 : 아메티스티눔원산지 : 멕시코꽃색 및 특징 : 흰색 바탕에 붉은색번식방법 : 잎꽃이, 줄기삽목, 자구번식, 씨앗최대성장 : 길이 45 cm국내구입유무 : 가능(1만원미만)생육온도 :
아메치스을 키운지는 이제 4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올 여름 40도의 폭염을 무사히 잘 버텨주고 현재까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정말 탱글탱글 하니 마치 분홍색 포도같은 모습을 하고 있죠?^^ 제가 현재까지 아메치스를 키우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 햇볕을 충분히 쬐어 주고 있습니다.
- 올해 여름 40도의 폭염에서는 물은 잎이 쪼글거리거나 말랑말랑 해질때까진 주지 않았습니다. 주게 되면 흠뻑 줬어요.
- 통풍 또한 적당히 시켜주고 있습니다.
- 키우다 보면 아랫잎이 떨어질때가 있는데, 위의 잎들이 새로 생겨나거나 통통해져 있으면 자연스러운 것이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예쁜 아메치스의 양육기는 계속 됩니다.